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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ogging

네이버 블로그 대신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

1. 한국의 워드프레스는 티스토리다.

2. 어차피 나중에 워프를 하든 개인 섭을 만들어서 블로깅을 하든 네이버에 검색 등록해야 하는건 매한가지다 차이가 없다.

3. 몇 년내로 독립형 서버나 그런 쪽으로 갈 예정이라 애당초 네이버 블로그는 고려할 가치가 없었다.

4. 티스토리는 코드 편집이 가능해서 개방성이 높고 타 포털 서비스와의 호환성도 양호하다. 따라서 영역을 최대한 넓힐 수 있는 반면 네블에서 저품질 찍히면 다른 곳에 색인도 못하고 걍 망하는거다.

5. 그리고 네이버는 iframe과 모바일로는 막혀있지 않아서 이건 뭐 완전히 닫힌 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제대로 색인이 되는 것도 아닌 아주 어정쩡한 상태라 이게 블로그 여러개를 병행하려는 입장에선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.

 

네이버 iframe 주소 : https://blog.naver.com/PostView.naver?blogId=아이디&logNo=글 번호

 

나의 독자 타겟층은 다음 세대, 하이테크를 다룰 줄 아는 집단이고 시간이 갈수록 이런 것들에 능숙한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다. 디지털 문화, 서치 능력에 익숙하지 못하면 생존 자체가 불가능한 시대로 이미 접어들었기 때문이다.

 

 

포털에 내 글이 색인되어 있는지 확인하려면?

어떤 포털이든 아래 연산자를 조합해서 전부 찾아내면 된다. 0. 그냥 아무것도 없이 그대로 검색 접두어 1. site: 2. https:// 접미어 3. / 문장 전체 4. "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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